출격전함 : 아가마
출격유닛 : 리가즈이 , 게슈펜스트, 에바초호기 , 에바2호기 , 에바0호기 , 엘가임, 갈바리템플 , 겟타 , 제간x2 , 건담mk-2 ,
메타스 , 마징가Z , 아프로다이A , 보스보롯트 , 이글파이터
스토리상, 성전사 단바인의 배경이 되는 이세계, '바이스톤 웰'에서 모든 오라머신들이 갑자기 지상으로 나와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성전사 단바인의 주인공 쇼우 자마가 마침내 등장하게 됩니다^^
F를 대표하는 에이스 파일럿으로서, 앞으로 지상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오라배틀러 단바인은, 겉보기에는 쥐방울만해 보여도 휘둘러대는 칼질이 마징가보다도 더 쎕니다^^
오로지 쇼우 타도를 위해 쫒아다니는 성전사 반 바닝스와, 최강의 병사용 오라배틀러 '즈와스'...
즈와스의 사기성은 라 기아스에서 한번 맛보았던 적이 있을텐데, F에서는 그렇게까지 부담스러운 대상은 아닙니다.
그래도 성가신 오래배틀러 라는 점은 매한가지고, F전편보다는 떼로 나오는 완결편에서 주구장창 싸워보게 될 것입니다.
반의 맨얼굴을 볼 수 있는건 이번 미션뿐이며, 완결편에서 다른 얼굴로 재회하게 됩니다.
즈와스는 단바인으로 바로 맞다이 까기에는 부담스럽고, 전황상 초기위치도 좋지 못하므로 일단 무시하시고,
아군이 도착하는 북서쪽지점을 향해 날아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턴에는, 바이스톤 웰 군대의 적지휘관 가운데 한명인 '비쇼트 핫타'가 이끄는 오라배틀러 부대가 서쪽지역에서 등장하게 됩니다.
이녀석들도 단바인을 없애기위해 다구리치러 접근해오므로, 단바인을 곧장 북서쪽으로 이동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단바인을 이동시킴과 동시에, 도라무로 1~3기 정도를 적절히 유인하여 한칼에 하나씩 썰어주시기 바랍니다^^
도라무로의 원거리 포격 사정거리는 3이므로 최소 4칸을 사이에 두고 들러붙게 만들면 됩니다.
그 후, 아군의 본대가 도착하면 그자리에서 단바인을 바로 합류시켜 미리 대전대형을 갖추어 포진시켜 주시고,
곧 이어 나타날 적증원군에 대비하도록 합시다.
아군의 본대가 도착하고 난 다음턴에는 약간 우측의 윗지점에서,
'신기동전기 건담W' 에 등장하는 5인의 건담파일럿(통칭 '윙브라더스^^) 가운데 한명인,
듀오의 데스사이즈 건담이 나타나서 아군을 공격해옵니다.
윙건담과 맞먹는 스펙을 가진 상당한 강적이므로, 상대시에 충분히 주의하셔야 하며, 앞으로도 몇번 더 보게 될 것입니다.^^
히이로의 윙건담이 나타났을때와 마찬가지로 제3세력으로서 등장하므로, 오라배틀러도 사정없이 공격해대는데,
아군들이 중간에 끼어있는 형국이므로, 이녀석에게 돈을 빼앗기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레이와 아스카는 이번 미션에서 도라무로를 열심히 잡아먹고 레벨업 시키도록 합시다.
특히 아스카는, 노력을 조합시켜 빠른 레벨링이 가능하며, 가능하면 17렙까지 올려서 정신기 '도발'을 익혀주시기 바랍니다.
도라무로는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오라배틀러답게 화력은 물론, 장갑과 회피율도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발칸이나 라이플계 실탄병기로 긁어주기만 해도 손쉬운 격추가 가능합니다.
이번 미션에서 챙겨둬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 그 첫번째...
겟타는 가장 마지막에 오라쉽 '게아 가링'을 격침시켜야하는 중요한 임무가 있으므로,
이번에도 기력 150을 만듬과 동시에, 저력을 발동시켜 놓아야 합니다.
기합은 기본으로 2회걸어주고, 드릴펀치를 이용해서 도라무로를 4~5기 정도 격추시키면 충분할 것입니다.
문제는 저력발동인데, 도라무로를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뒤에 등장하는 적 성전사들의 공격을 맞아주는식으로 하여,
어떡해서든 HP를 1/10 이하로 만들어놓아주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기량만 낮다면 저력없이도 크리티컬은 터뜨릴 수 있지만, 웬만큼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상당한 리셋노가다를 요하므로, 저력발동이 낫습니다.)
데스사이즈와 영혼의 맞다이를 벌이고있는 우리의 에바초호기^^
현재 아군의 전력상으로 보아도, 데스사이즈를 처리하는데에는 에바초호기가 적임입니다.
중간중간 듀오가 실드를 치켜들거나 베어내기로 튕겨내기도 할텐데, 어차피 초호기는 데스사이즈만 물고있으면 되므로,
여유를 가지고 계속 찔러들어가시면 됩니다. 나이프 3단개조 기준으로 평균 4~5번 정도 찌르면 처리 될 것입니다.
듀오가 출현한 다음턴에는, 쇼우의 라이벌 토드를 필두로 한, 비쇼트 직속의 성전사 4인이 적증원군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녀석들이 타고 있는 오라배틀러도 강력하지만, 일개병사와 성전사 사이에는 범접못할 능력차이가 있으므로 더욱 그렇습니다.
등장하는 위치가 위치인만큼, 메타스같은 유닛이 잘못 걸려들어 다굴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라배틀러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방어능력...오라바리어...
빔병기에 의한 3000 이하의 데미지를 막아내며, 데미지가 3000을 넘어갈 경우 빔코트와 같은 데미지 감산없이 데미지가 온전히 다 들어가게 됩니다.
꽤나 성가신 능력이기는 하나, 오라배틀러들의 장갑은 대부분 종잇장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화력이 2000 이 넘어가는 강력한 빔병기가 넘쳐나게 되는 중후반부 시점이 되면 오라바리어 따위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며,
요는 화력싸움이 아닌, 명중률싸움으로 넘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단, 뚜꺼운 장갑을 두르고있는 오라쉽이 상대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쿠의 나라의 붉은 삼기사'...라고 자칭하는 이녀석들 또한 요주의 상대~
녀석들이 타고있는 비아레스는 앞으로도 자주 상대하게 될 주요 병사용 오라배틀러로서,
준수한 장갑과 HP도 그렇지만, 특히 운동성이 높아 회피율이 좋으므로 꽤나 성가시게 만드는 오라머신입니다.
이 녀석들이 긁어대는 호미공격 또한 꽤 아픈편이므로 다굴당하지 말도록 합시다^^
속편하게 필중을 건 브레스트 파이어로 지져주시거나, 열혈 + 파워란쳐로 원콤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수능력 '베어내기'를 가지고있다면 상대가 샤벨류의 근접무기로 공격해들어왔을때,
이런식으로 '칼날막기'가 종종 발동되며, 이것은 적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해당됩니다.
특수능력 베어내기ver2....^^
보시는 바와같이 에바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와 같은 돌진형 공격을 가했을때, 종종 이렇게 튕겨내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후반부에 보게되는 원거리무기 '인콤'이나 '판넬'이 날라와도, 굳이 회피하지않고 베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 아군에게도 해당되는 얘기이므로 어차피 피장파장..^^
따라서, 베어내기 레벨이 높은 상대를 공격할 경우에는 앞으로도 중간중간 세이브를 해두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베어내기가 통용되지 않는 빔병기로 공격하는 것도 좋은 수단입니다.
(단, 특수능력 베어내기를 쓸 수 있는 파일럿일지라도, 탑승하고 있는 기체에 샤벨류의 무기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면 베어내기는 발동되지 않습니다.)
이번 미션에서 챙겨둬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 그 두번째...
바로, 쇼우로 하여금 토드를 설득시키는 작업입니다.
(토드는 반드시 이 13화 미션에서의 설득을 끝마쳐야만, 훗날 완결편에서의 재설득을 통해서 동료로 맞아들일 수 있게되며,
여기서 설득을 하지못했다면, 완결편에서 설득을 해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설득이 끝났다면, 곧장 쇼우와 토드의 1:1 맞다이가 벌어지게 될텐데 이때, 대화이벤트가 있습니다.
토드의 성전사로서의 능력치는 쇼우와 거의 맞먹는 수준인데다가, 그가 타고있는 오라배틀러 '라이네크' 또한 강력하므로,
풀피가 아닌 단바인이라면 한칼에 썰림당할 수 있으니, 충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행여나, 토드가 '오라베기'를 쓰게 놔두면 좋을게 없으니,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합시다.
토드의 라이네크는 회피율도 일품이라, 웬만한 유닛으로는 필중이라도 쓰지 않는한 건드리는것도 힘듭니다.
아무로의 리가즈이를 보내서 열혈 + 메가빔캐논으로 원빵에 격추시키는것이 가장 편합니다.
처음부터 단바인만 계속 쫒아다녔던 반의 즈와스는, 기력이 충분히 오른 단바인의 행운 + 하이퍼오라베기로 한칼에 썰어주시면 됩니다^^
쇼우의 서포터 파일럿 '챰 화우'는, 다바의 서포터인 리리스와 같은 요정이므로,
후반부에서 마벨이 합류하게 되면 인터미션에서 바꿔태우기를 통해, 성전사 파일럿과 함께 다른 오라배틀러에 옯겨 태울 수 있습니다.
물론, 오라배틀러 외에 고라온이나 그란가란 같은 오라쉽에도 태워 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챰만 가능~)
그리고, 리리스와 마찬가지로 챰에게도 정신기 '행운' 과 '격려'가 있으므로, 돈벌이 및 전투보조 역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남는것은 비쇼트의 오라쉽 게아가링인데, HP의 약 1/5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퇴각하지만,
여기서도 겟타를 이용해서 격침시키는게 가능합니다.
게다가, 비쇼트는 자신의 부하가 1기씩 격추될 때마다 기력이 오히려 떨어지는 타입미므로 데미지가 더욱 잘들어갑니다.
대략 7000 전후의 데미지를 먼저 입혀놓은 후,
기력150에 저력을 발동시킨 풀개조 겟타빔을 쏴주면,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이 터지면서 여유롭게 격침시킬 수 있습니다.
행운을 걸었을경우 자금을 무려 30,000이나 주므로 반드시 격침시키도록 합시다!!
인터미션에서는 단바인에게 하이브리드 아머를 달아주고, EN만 풀개조시키도록 합니다.
point.....오라배틀러에 대해서~
1. 위에서도 언급드렸지만, 오라배틀러에게는 오라바리어 라는 고유의 특수 방어능력이 있는데,
빔병기에 의한 3000 이하의 데미지를 막아낼 수 있으며, 오바바리어를 관통시키게 되면 그 데미지가 전부 다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발동시에 5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는 점은 빔코팅과 동일합니다.
AT필드와 마찬가지로 이 능력을 방어쪽으로 응용하면, 6000 데미지까지의 빔병기를 무효화시키는것이 가능하지만,
날아오는 공격이 빔병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오라배틀러의 장갑이 너무 앏은관계로 방어보단 회피에 목숨을 걸어야하기 때문에,
우리편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큰 메리트가 있는 능력은 아닙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장갑력이 높은 적 오라배틀러나, 오라쉽이 발동시키는 오라바리어가 훨씬 방해가 되는편인데,
F전편에서는 그다지 장애가 되지 않지만, 완결편에서 약간 고생할 수도 있는 특수능력 입니다.
2. 오라배틀러에게는 또 하나의 특수능력 '분신' 이 있는데, 이것은 기력이 130을 넘었을 경우에 한해 발동되며,
일정확률로 모든 공격을 무시해버리는...일종의 무적회피기 입니다. (겟타2의 겟타비젼도 같은 원리임..)
에바의 AT필드보다도 더 사기성이 짙은 특수능력이지만, 이것 또한 F전편보다는 완결편에서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3. 모든 오라배틀러들은 성전사능력을 이용한 '오라베기' 와 '하이퍼 오라베기' 라는 고유의 필살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 110 , 130의 기력을 필요로 하는데, 단순 오라베기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칼질공격과 비교해도,
데미지에 큰 차이가 없어 활용가치가 떨어지므로, 오라베기에는 개조자금을 투자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이퍼 오라베기~!!' 인데, 130의 기력을 요하는것 만큼이나, 절륜한 공격력을 자랑하므로,
풀개조를 통하여 대보스전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후 완결편으로 넘어가게 되면 성전사 레벨에 의한 오라베기의 공격력 보정수치까지 부여되기 때문에,
눈이 휘둥그래지는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게되는데, 이것은 그 때가 오면 다시 다뤄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오라베기와 하이퍼 오라베기 둘 다 베어내기에 무효화 당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게임공략 > 슈퍼로봇대전F' 카테고리의 다른 글
[R] 제15화 "표적은 론드벨" (0) | 2015.06.20 |
---|---|
[R] 제14화 "고라온 구출" (0) | 2015.06.19 |
제12화 "대핀치!! 콤바트라V 합체불가능!?" (0) | 2015.06.18 |
제11화 "사도 또 다시" (0) | 2015.06.17 |
제10화 "배신" (0) | 201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