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전함 : 아가마
출격유닛 : 리가즈이 , 게슈펜스트 , 엘가임 , 갈바리템플 , 디자드x2 , 겟타 , 제간x2 ,
메타스 , 마징가Z , 아프로다이A , 보스보롯트 , 이글파이터 , 랜드라이거 , 빅모스
전략적 턴제한이 있는 미션...
미션클리어와 관련이 있는게 아니라, 적전멸을 목표로 한다고 보았을때 5턴의 턴제한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4턴째에 맵 북동쪽에서 출현하는 사도를 잡기위해서 겟타와 마징가를 그쪽으로 보내야하는데 ,
그렇게되면 남쪽에 자리잡은 네이의 헤비메탈 부대들을 전멸시키기가 상당히 빡셉니다.
네이의 오제를 파괴시키거나 5턴을 넘기게되면 모두 퇴각하게 되는데, 녀석들에게 접근하는 데만 2턴이 소요되므로
적전멸을 목표로한다면 상당한 준비와 운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불가능한건 아니므로, 바로 움직여보도록 합시다~
사도격파 임무를 맡은 겟타는 첫턴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주셔야 합니다. 어떻게든 기력을 150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북쪽에 있는 그라이아 3기와, 북동쪽에 위치한 2기를 모두 잡아서 최대한 기력을 확보해야하며,
벤케이의 렙이 19렙이라면 기합을 두번 쓸 수 있으므로 보다 쉬워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라이아를 최대한 잡고, 동시에 반격도 어느정도 맞아줘서 기력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료마의 파일럿 특수능력 '저력'을 발동시켜놓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HP를 1/10 로 줄여놔야 하므로,
방어와 유닛수리, 회복정신기를 동원하여 HP를 절묘하게 맞춰놓는 작업까지 동시에 요구됩니다...ㅋㅋ
그리고, 마징가는 곧장 맵우측 상단의 그라이아 2기가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미리 이동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리가즈이와 게슈펜스트, 엘가임과 갈바리템플, 그리고 쥬도가 탑승한 제간을,
남쪽에 포진하고 있는 네이의 헤비메탈부대를 향해서 신속하게 진격시키도록 합시다. (정신기 가속까지 동원~)
중간에 길목을 막으려드는 그라이아와 아론들은, 이동하는 과정에서 적턴을 이용해 반격으로 없애버리면 됩니다.
갈바리템플이나 쥬도의 제간의 경우, 초기선정위치가 나쁘면 남쪽지역으로 파견가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북쪽에 포진한 밧슈들을 처리하는데 힘을 보태도록 합시다. 물론 격파시에 행운은 필수~
갈바리의 실탄병기는 사정거리는 짧아도 빔코팅을 무시할 수 있기때문에, 밧슈같은 B급 헤비메탈들을 처리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아무로의 리가즈이는 졸개들은 모두 무시하시고 아슈라템플과 오제에게 재빨리 접근하여 메가빔캐논을 한방이라도 더 날려야합니다.
특히 오제에게는 열혈 + 메가빔캐논을 반드시 한번은 크리티컬을 먹여주셔야 하는데, 성공한다면 3단개조기준으로 7000 가량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에너지필러가 많이 소모된다싶으면 인터미션에서 끼워준 프로페런트 탱크로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북쪽에 포진하고 있는 밧슈3기는, 주력유닛이 모두 남쪽으로 빠진 관계로 처리하기가 약간 힘이 들텐데,
아가마의 맵병기 '하이메가입자포'가 잘 먹히므로 두번정도 날려주신다음, 남아있는 유닛들로 막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안톤과 헷케라도 아슈라템플을 몰고나오기 시작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짜증을 유발시키는 녀석들이므로 신속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그나마 이번에 타고나온 아슈라템플은 무개조상태이므로 수월한 격파가 가능하며,
두녀석중 한놈에게는 반드시 리가즈이의 열혈 + 메가빔캐논을 먹여주시기 바랍니다.
네이패거리들을 모두 전멸시키려면 주력유닛들의 빔병기들이 최소 3단까지는 개조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행운을 곁들인 게슈펜스트 혹은 갈바리템플로 막타를 넣어주시고, 여의치않다면 바로 쏴버리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오제는 엘가임의 열혈 + 행운 + 파워란쳐로 마무리 지으시면 끝~
오제 역시 마찬가지로 무개조상태 이므로, 데미지가 잘 들어갑니다.
리가즈이로 HP를 많이 깎아놓지 못했다면 격파가 힘들수도 있으며,
오제를 격파시키면 잔존병력들이 모두 퇴각하게 되므로, 가장 마지막에 잡아주셔야 합니다.
포세이달군은 5턴째 적턴에서 모두 퇴각하게 되므로, 그때까지는 반드시 전멸시키도록 합시다.
포세이달군을 전멸시키거나, 4턴째를 맞이하게 되면 제4사도 샴시엘이 맵 북동쪽 지역에서 출현하게 됩니다.
본래 샴시엘은 재등장하는 19화 미션에서 격파시키게끔 설정되어있지만, 여기서도 한번 더 격파하는것이 가능한데,
그걸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이 바로 마징가와 기력150 + 저력이 발동된 겟타이며, 브레스트 파이어와 겟타빔이 풀개조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가 모두 끝났다면 본격적으로 사도를 두들겨보도록 합시다~
샴시엘이 등장함과 동시에 에바0호기와 초호기도 근처 빌딩부근에서 출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둘은 사도격파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가만히 대기시켜주시면 됩니다.
이번 미션에서 첫선을 보이게 되는 레이의 에바0호기는, 솔직히 AT필드에 의한 방패역할 말고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신지는 물론 아스카보다도 능력치가 떨어지므로 데미지가 그리 만족스럽게 들어가질 못하지만,
그나마 정신기 '집중' 이 있기때문에, 명중률로 커버가 가능하므로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되는 다음 미션부터 잘 움직여보도록 합시다.
적어도 F전편에서의 헤비메탈전에서는 AT필드 +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로 1인분은 해줄 수 있습니다.
사도를 족치기위해 대기시켜두었던 마징가와 겟타를 진격시킵니다.
샴시엘은 8턴이 지나거나 15000 이상의 데미지를 입게되면 퇴각합니다.
격파하기위해선, 먼저 보롯트의 탈력을 한번 걸고, 저력이 발동된 기력150짜리 겟타1의 겟타빔을 먹이면,
크리티컬 데미지로 12000 정도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일단 그것만으로 턴을 넘기시고...샴시엘은 일정량 HP회복을 할것입니다.
다음턴에 마징가의 브레스트 파이어를 먹여서 6000 가량의 데미지를 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번엔 정신기 종합선물세트 (열혈 + 노력 + 행운) 를 조합시킨 겟타빔을 다시 날리면,
저력발동 크리티컬 데미지로 25000 이상의 데미지!! 가 나옴과 동시에 사도는 비명을 지르며 폭발하게됩니다...^^
갖가지 퇴각조건이 걸려있었던 관계로 꽤나 애를 먹기는 했지만, 이런식으로 적전멸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샴시엘을 대보스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암튼 이것이 '가능한 대보스깨기'의 첫번째 도전과제 였습니다^^
미션종료와 동시에 에반게리온팀이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셋 모두 F전편까지는 AT필드 +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조합으로, 포세이달&게스트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며,
특히 신지의 에바초호기는 완결편 후반부까지도 활약하게 되는 에이스 전력감이므로 꾸준히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미션에선는 새로이 가세하게된 에바팀...특히 에바초호기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와 운동성을 개조해주도록 합시다.
돈이 남는다면 HP와 바레트건을 약간만 개조해주셔도 좋습니다.
point...
샴시엘을 쓰러뜨리기가 사실은 무척이나 까다로운데,
기력150에 저력이 발동된 풀개조 겟타빔을 열혈을 걸어 쏘면 최대데미지가 약 25500 정도 나옵니다.
샴시엘의 HP는 40000 이며, 15000 이상의 데미지를 입으면 퇴각하므로 사실상 격파시키려면, HP 500 만큼의 아슬아슬한 차이를 맞춰줘야 한다는겁니다.
그러므로, 이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위에서 설명한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아마도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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