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슈퍼로봇대전F

제9화 "남해의 사투"

Mylene777 2015. 6. 16. 13:25

 

 

출격전함 : 트로이호스

 

출격유닛 : 에반게리온2호기 , 엘가임 , 게슈펜스트 , 건담mk-2 , 메타스 , 겟타 , 마징가Z , 아프로다이A , 보스보롯트 ,

 

               이글파이터 , 랜드라이거 , 랜드쿠거 , 빅모스

 

    

 

반가운 에반게리온 2호기와 그 파일럿...세컨드 칠드런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엄청난 근성과 프라이드로 똘돌 뭉친 열혈여아 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라 가능하면 에이스로 키워주고 싶은 아이지만, 이작품에선 능력치가 상대적으로 딸리는 관계로,

 

완결편까지 주력멤버로 활약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MX에서는 그렇게나 날라다녔건만...ㅠ.ㅠ)

 

그러나 F전편에서 헤비메탈들을 상대하는데에는 엄청난 도움이 되므로, 정신기 노력을 써가면서 키워주시면 됩니다.

 

 

원작 에반게리온 8화에 나오는 제6사도 가기엘...8턴이 지나면 도망치게 되지만, 이번 미션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낚으셔야만 합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겟타3의 대설산 던지기를 3단까지 개조하라고 언급드린 것입니다...)

 

 

제6사도 가기엘...HP 45000 , 4000이하 데미지 무효화의 AT필드 , 1턴에 4500씩 HP회복....이지만 낚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낚는것은 겟타3와 에바2호기...이 둘이면 충분합니다.

 

 

미션이 시작되면 에바2호기와 겟타3, 메타스와 아프로다이A, 그리고 비행유닛 2기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북서쪽 지역의 섬으로 미리 이동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나서 첫턴을 넘겨, 가기엘을 윗쪽으로 유인하도록 합시다.

 

2턴째에는 에바2호기를 트로이호스에 수납시켜주셔야 합니다.

 

에바는 '언빌리컬 케이블' 이라는 특수한 전원케이블이 이어져 있어야만 지속적인 행동이 가능한데, 처음에는 달려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3턴째가 되면 가기엘이 아군이 있는 섬지역에 도달하게 되므로, 그때부터 공격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겟타3와 에바2호기는 공격담당...메타스와 아프로다이A는 수리담당...트로이호스와 이글파이터는 사도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비어있는 방향으로 근접시켜 에워싸주시면 됩니다.

 

 

이벤트 상으론 신지가 함께타고 있지만, 정신기는 아스카 혼자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기력 120인 상태에서 공격할 수 있으므로 데미지를 좀 더 쎄게 입힐수가 있습니다.

 

에바2호기는 근접용 주무기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외에도 '소닉 그레이브' 와 ' 스맷슈 호크'라는  강력한 근접용 무기 2개를 더 가지고 있지만,

 

프로그레시브 나이프에 붙어있는 20%의 크리티컬 보정율 때문에라도,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로 공격하여 크리티컬을 자주 터뜨리는것을 추천합니다.

 

가기엘이 가지고 있는 HP회복능력 때문에 거의 매공격마다 크리티컬을 노려야만, 도망가기전에 잡을 수 있습니다.

 

열혈 +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로 두번 찌를 수 있으니, 이 두번의 공격만큼은 반드시 크리티컬을 노려주시기 바랍니다.

 

 

 겟타3는 바로 기합을 한번 써서 대설산 던지기를 시전가능한 상태로 만드는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AT필드를 중화시키지 못하는 겟타는 화력으로 찍어눌러야만 하는데, 그러려면 대설산 던지기가 3단이상은 개조가 되어있어야,

 

4000 이상의 기본데미지를 뽑아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론 부족하고 겟타 역시 매번 크리티컬을 노려야만 하며,

 

특히 열혈 + 대설산 던지기를 반드시 한번은 크리티컬을 터뜨려주셔야 합니다.

 

 

둘 다 크리티컬이 잘 터지는 편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지 않는 이상은 8턴이내에 가기엘을 잡아낼 수 있을것입니다.

 

반격할때도 꾸준히 공격해야 하므로 메타스와 아프로다이A를 붙여서 치료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계속 공격하다보면 윗장면처럼 요란하게 터지는 사도의 폭파신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원작처럼 에바2호기로 마무리짓는것도 좋지만, 돈을 더 벌기위해서라도, 겟타3의 행운 + 대설산던지기로 막타를 넣으실것을 권합니다.

 

그러면 20000 이라는 두둑한 자금이 손에 들어오게됩니다^^

 

 

비록 몸집은 컸어도 물고기 한마리 달랑 낚았을 뿐인데 벌써부터 지치는군요...

 

하지만 바로 뒤이어서 더 골치아픈 넘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제2화 미션에서 한번 싸워보았던 상대인, 네이가 이끄는 포세이달군 부대가 북서쪽 섬지역에서 등장하게 됩니다...

 

일단 녀석들에게 접근하기까지는 수중전을 거쳐야 하므로 약간은 장기전을 각오해야합니다.

 

그래서 한턴이라도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징가와 게슈펜스트, 엘가임, 수전기대 메카들을

 

첫턴부터 북상시켜 놓는것이 빠른 클리어를 위한 지름길 입니다.

 

 

남쪽의 섬지역에서 혼자 따로 놀고있는 이 정체불명의 기체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현시점에서는 격추가 불가능하거니와, 11턴이되면 알아서 퇴각하게 됩니다.

 

 

포세이달군이 출현한 다음턴에는 맵서쪽지역에서 티탄즈의 원군유닛 2기가 등장하게 됩니다.

 

노인의 에어리스는 공중에서 그라이아를 향해 미사일을 퍼붓는데 동원하시면 되며,

 

젝스의 톨기스는 사정거리7의 강력한 빔라이플을 가지고 있으므로, 멀찍이서 밧슈와 오제를 향해 지원사격을 가해주시면 됩니다.

 

 

젝스는 열혈과 행운 둘 다 가지고 있으며, 열혈을 써서 데미지를 더 입힐것인가, 혹은 행운을 써서 돈을 더 벌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 선택은 유저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다만 우리편에 강력한 화기가 부족한 관계로, 전황상 전자가 답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비록 해저지형대응은 B이지만 수전기대메카들은 변형을 통해서 육탄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속에 들어가 있는 그라이아들을 잡는데 치중하시면 되겠습니다.

 

시노부의 이글파이터 만큼은 트로이호스와 함께 공중에서 미사일 세례를 퍼부어주면 됩니다.

 

게다가 몇안되는 수중전이므로, 힘이 부친다 싶으면 게타3의 대설산 던지기의 무서움을 가르쳐주도록 합시다^^

 

 

근신중인 다바를 대신하여 엘가임에 탑승하고 있는 암...

 

어떻게든 행운 2인분을 써먹을 수 있도록 리리스와 함께 네이패거리들이 있는 섬에 상륙해야만 합니다..ㅜ.ㅜ

 

물속이기 때문에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태지만, 빔샤벨같은 근접무기를 쓰면 간신히 막타를 넣을만한 데미지는 나옵니다.

 

 

여기서 한가지 포인트~

 

모든 헤비메탈들은 설계상 해저지형대응이 C인 관계로 물속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못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력무기가 빔병기인 파워란쳐인데 물속에 있는 타깃은 공격이 불가능하고 육지에 있는 적을 공격하면 맞힌다해도 데미지는 무조건 10 입니다..

 

 반대로 물속에 있는 타깃을 육지 혹은 공중에서 실탄병기로 공격할 경우에는 데미지를 온전하게 넣어줄 수 있습니다.)

 

 

사도퇴치임무가 끝난 에바2호기와 겟타는 다시 전함에 태워 이동시키면 보다 빠른 합류가 가능합니다.

 

병사가 조종하는 밧슈와 갈바리에게 나이프를 크리로 꽂아넣어 빈사상태로 만든후, 행운을 건 병기로 막타를 넣어 돈을 버는 전법이 유효~

 

아스카의 AT필드는 크리가 터지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에게라도 뚫리는 일은 없으므로 안심하고 마구 찔러들어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에바에 달린 언빌리컬 케이블은 전함에서 10 이상의 거리까지만 연결유지가 가능하며,

 

크리티컬 공격을 맞게 되면 AT필드 관통여부와 관계없이, 케이블이 끊어져버리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케이블이 끊어졌을 경우, 재차 전함에 태우면 재연결이 가능합니다.

 

 

섬에서는 밧슈 4기가 바스타란쳐를 장전시켜놓고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상륙하는 과정에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주요타깃 안톤과 헷케라의 밧슈에게는 마징가의 필중 + 브레스트 파이어가 특효약 입니다.

 

다만 풀개조된 브레스트 파이어라고 해도 원콤내기에는 데미지가 약간 모자르므로,

 

게슈펜스트와 엘가임을 이용해서 한방만 긁어준 뒤에 지져주시면 되겠습니다^^

 

녀석들이 실드를 치켜들 가능성을 생각해서 중간중간 세이브를 해두시는 것도 잊지마시길~

 

 

그러고나면 남은 타깃은 네이의 오제뿐...

 

이번에 타고 나온 오제는 개조가 몇단계 이루어진 상태여서 장갑도 두껍고, 파워란쳐도 꽤나 강력합니다.

 

부수기 위해서는 필중 + 겟타빔...혹은 필중 + 브레스트 파이어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며,

 

아스카의 나이프로 밀어붙이고 톨기스로 지원사격을 넣어주는 식으로 데미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오제를 그로기상태로 만들었다면, 행운을 발동시킨 엘가임이나 게슈펜스트로 막타를 넣으면 됩니다.

 

HP조절이 힘들다싶으면 아무로의 건담mk-2를 동원하여, 열혈 + 힘조절 + 하이퍼 바주카로 약간만 거들어 주시면 OK~

 

 

이렇게 하여 녀석들을 패퇴시키고 나면, 길었던 사투가 끝나게 됩니다...ㅠ.ㅠ

 

꽤 난이도가 있는 미션이지만, 여태까지 겟타와 마징가의 결전병기개조를 착실히 해왔고,

 

신뢰나 번뜩임같은 정신기를 효과적으로 쓴다면 어렵지않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인터미션에선 근신처분이 풀린 다바를 엘가임에 다시 태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헛돈을 쓰지 않았다면 겟타빔과 브레스트 파이어가 둘 다 풀개조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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