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제15화 "표적은 론드벨"

 

 

출격전함 : 고라온

 

출격유닛 : 리가즈이 , 게슈펜스트 , 에바초호기 , 에바2호기 , 에바0호기 , 엘가임 , 갈바리템플 ,

 

               제간 , 메타스 , 마징가Z , 아프로다이A , 보스보롯트 , 이글파이터 , 랜드쿠거 , 랜드라이거 , 빅모스

 

 

 

어제는 적들의 개조상태때문에 고생을 좀 했다면, 오늘은 강적들이 많이 나와 고전할 수도 있는 미션입니다.

 

그러나 우리한테는 에반게리온이라는 든든한 방패가 있으니, 멈추지말고 진격하도록 합시다~

 

 

맨처음 시작시엔 게스트로 투항한 샤피로와 게로이카 6기정도가 있고, 아군은 겨우 수전기대메카 4기...

 

샤피로는 단쿠가팀 멤버들에게 너희들이 뭘 할 수 있냐고 비웃는데, 이 수모는 완결편에서 꼭 갚읍시다!!

 

 

 

게스트로 투항한 배신자 샤피로...그런데 전향하자마자 곧바로 보스급 유닛을 타고나오다니 이런 건방진...ㅋ

 

당연한 얘기지만 격추는 불가능~ 

 

이녀석과는 완결편에서 크게 맞붙게되어 있으므로,  지금은 무시하도록 합시다...

 

 

녀석들은 3턴째에 모두 퇴각하지만,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위해 게로이카를 몇기 정도는 잡도록합시다.

 

사라의 랜드쿠거를 이용하여 사정거리내로 유인한후 반격으로 데미지를 넣은 다음,

 

2턴째에 4명 모두 열혈을 걸어 공격하면, 3기까지 격추가 가능합니다.

 

 

3턴째에 고라온이 도착함과 동시에 , 제7화 미션에서 폭주초호기에게 뜯겨지고 토꼇던 제3사도 사키엘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재등장합니다.

 

사키엘은 맵중앙의 협곡을 가로질러 접근해온 후에 무조건 에바에게만 덤비므로 , 에바초호기를 붙여서 이번에야말로 끝장을 보도록 합시다~!!

 

이때쯤이면 초호기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가 풀개조가 되어있을테니 크리티컬히트를 감안하면 10회 정도 찌르면 사키엘은 터집니다.

 

다만, 신지의 회피율이 아직은 높지 않으니 꾸준히 메타스와 아프로다이A를 붙여서 꾸준히 수리시켜줍시다.

 

 

사키엘이 등장한 다음턴에는, 네이와 갸브레의 부대가 합쳐진 포세이달군이 북서쪽에서 등장하게 됩니다.

 

오제를 비롯하여, 아슈라템플이 무려 3기나 되지만.....전혀 무서울것 없으니,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맞아주러 갑시다^^

 

처음부터 아군유닛들을 맵중앙의 협곡입구까지 신속히 이동시켜, 숲지역에 미리 위치선정을 해놓는것이 유리합니다.

 

 

6턴째가 되면 이번에는 또, 맵우측의 외진 산간지역에서 히이로의 윙건담과, 듀오의 데스사이즈가 제3세력으로 전장에 끼어듭니다.

 

안그래도, 사도와 포세이달군 처리하느라 일손이 부족해 죽겠는데 이것들은 대체...ㅋㅋㅋ

 

이녀석들에게는 아무로의 리가즈이를 보내서 전담마크 시키도록 합시다.

 

 

사도 사키엘과 영혼의 1:1 맞다이를 뜨고있는 에바초호기~

 

한번정도는 열혈 +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를 크리티컬로 찔러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가능하면 포세이달군이 모두 강을 건너오기 전까지는 격파시키도록 합시다.

 

사도를 얼마나 빨리 격파시키느냐에 따라서, 오제와 아슈라템플에게 딜지원을 해줄 수 있는 횟수가 정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에바2호기와 0호기도 같이 합세하여 사키엘을 다굴놓아줍시다.

 

사키엘의 반격도 제법 쎄서, 녀석의 창을 두번만 맞아도 기동정지 당하게되므로...수리유닛을 통한 꾸준한 수리는 물론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인터미션에서 미리 끼워놓았던 '리페어 키트'를 써서 HP회복을 시켜주시는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7턴째를 맞이하면, 맵 북쪽 중간지점에서 드디어 카미유의 제타건담~!!이 합류하게 됩니다.

 

아직 전력이 넉넉치못해 애를 먹고 있는 와중이었는데 정말 끝내주게 반갑기 그지없군요^^

 

곧장 웨이브 라이더로 변형후 신속히 남하시켜, 아군유닛들과 함께 자리를 잡도록 합시다.

 

다만, 아직은 무개조상태이므로 이번 전장에서는 원거리에서 '하이퍼메가란쳐'로 지원사격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5단 풀개조와 강화파츠 셋팅만 끝마치게되면, 아슈라템플 정도는 제타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제타건담은 빠른 운동성과 '웨이브 라이더'로의 변형을 통한 기동성, 그리고 강력한 장거리포 병기 '하이퍼 메가란쳐'가 매력적인 가변형MS 입니다.

 

거기에 카미유라고 하는 괴물뉴타입파일럿이 합쳐져야, 비로소 원작에서의 그 포스를 뽐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EED의 프리덤보다도 좋아하는 기체이며, 본게임 F에선 완결편 라스트미션까지도 10단개조를 통해 맹활약 시켰습니다.

 

원작 제타건담의 팬이시라면 그 포스를 믿고 끝까지 카미유와 함께 키워주도록 합시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윙건담의 주무기 바스타 빔라이플~  사정7에 화력 2800을 자랑하는 사기성...

 

더욱이 맵병기까지 쏘게 만들면 더더욱 큰일나므로, 등장지점에서 미리미리 견제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데스사이즈의 바스타 실드~   EN소모가 없고, 이동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정거리도 4로 준수하고 크리티컬율도 높은...꽤나 성가시고 위력적인 병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접근을 허용당하면 상당히 위험하므로 사전에 미리 차단시켜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녀석들에게는 아무로의 리가즈이를 보내서 견제하도록 합시다.

 

이 두녀석은 HP와 장갑도 높지만 특히 화력이 엄청나므로, 현재 아군중에 맞짱을 뜰만한 회피율을 지닌 기체가 리가즈이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로라 해도 리가즈이 자체의 스펙이 뛰어난건 아니므로, 격추당하는걸 피하려면 정신기 "집중"을 섞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윙건담과 데스사이즈 둘 다 숲속 지형효과를 받는데다, 간간이 실드도 치켜들것이므로 전투가 약간 길어질테지만,

 

어차피 이쪽은 전담마크를 하고 있는 것이므로, 여유를 가지고 데미지를 입혀나가도록 합시다.

 

 

리가즈이의 에너지필러가 다 떨어질때까지 메가빔캐논으로 HP를 간당간당하게 만든후, 행운을 가진 유닛으로 막타를 넣어줍시다.

 

쥬도의 제간이라면 무개조상태의 빔라이플이라도 600 전후의 딜을 넣어줄 수 있으므로, 데미지계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P조절이 여의치 않을때는, 리가즈이의 힘조절 + 빔캐논으로 한방만 더 긁어주시면 OK~ 

 

 

때맞춰, 에바팀의 다구리를 견뎌내지 못한 사키엘은 그대로 퍼~엉!!

 

 

다음 타깃은 강을 건너 남하해오는 포세이달군인데 숲속에선 지형효과의 방해로 데미지가 덜들어 가므로,

 

협곡입구 주위의 숲지대를 점령하여 진형을 짜놓은 후에, 순차적으로 접근해오는 헤비메탈들을 상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라쉽 고라온은 필중을 익히게되는 26렙을 목표로 꾸준히 레벨업 시키도록 합시다.

 

그라이아와 아론정도는 하이퍼 오라캐논으로 무난히 녹일 수 있으며, 상황이 되면 맵병기로 깜짝데미지를 노려보는것도 좋습니다.

 

 

역시 갸브레의 아슈라템플은 요주의 상대~   개조단계도 제법 준수한편이라,

 

HP가 깎여있는 아군의 리얼계유닛이 잘못맞으면 수리비 청구서가 날라오게 될테니, 가장 먼저 척살시키도록 합시다~

 

행여나 위치선정을 잘못하여 바스타란쳐를 맞게되더라도, 절대로 이녀석한테만은 쏘게해선 안됩니다^^

 

 

아슈라템플을 상대하는데에는 역시 에바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가 제일 효과적~

 

특히 에바초호기의 풀개조된 나이프를 정통으로 꽂아넣으면 4500 전후의 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녀석들이 실드를 치켜들거나 베어내기로 튕겨낼 확률 또한 농후하므로, 중간중간 세이브를 해주시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나이프로 찔러준 후 제타건담과 엘가임, 게슈펜스트의 장거리포로 지원사격을 펼쳐주는 식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도록 합시다.

 

 

어제도 그랬듯, 에바는 AT필드를 전개시켜 방패막이로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며,

 

비교적 장갑이 낮은 에바는 적들의 공격 우선순위에서도 앞순위에 해당되므로 미끼로도 종종 활용됩니다.

 

 

B급 헤비메탈 밧슈와 갈바리템플들이 훼방을 놓는데다가, 처리해야할 아슈라템플 숫자가 3기나 되니,

 

지원화력이 부족하다면 필중 + 철벽을 조합시킨 마징가의 힘을 빌리는것도 좋습니다^^

 

 

제타의 결전병기 '하이퍼 메가란쳐'...약칭 HML...^^ 

 

윙건담의 바스타 빔라이플 못지않은 엄청난 위력의 빔병기로서, 무개조상태라도 빔코팅을 뚫어내는데는 충분한 데미지가 나옵니다.

 

이후 5단 풀개조를 마쳤을때는, 크리티컬이 터졌을 경우 밧슈나 갈바리템플같은 B급 헤비메탈 정도는 원콤낼 수 있을만큼 강력합니다.

 

(물론 이것은 카미유의 엄청난 능력치 덕분이기도 함..^^)

 

 

같은 갈바리템플이라도 우리것은 격이 다르닷~!!

 

프로그레시브 나이프와 HML을 동원하여 HP를 거의 벗겨냇다면 행운 + 파워란쳐로 시원하게 막타넣어주시고,

 

아니면 무난하게 실탄병기 '삿슈'를 날려줍시다.

 

 

갸브레는 가급적 다바로 끝장내는것이 예의상 좋습니다^^

 

언제나처럼 엘가임의 열혈 + 행운 + 파워란쳐로 피니시샷을 넣어줍시다~

 

 

밧슈에서 그룬으로 갈아 탄, 피래미 13인중 핫샤...

 

A급 헤비메탈로 옮겨탔다고 한들, 파일럿이 3류라면 아무 소용없다는것을 똑똑히 가르쳐줍시다^^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로 장갑을 벗겨낸 후, 게슈펜스트의 행운 + 뉴트론빔 으로 여유롭게 피니시샷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어제 상대했던 아톨V를 생각해본다면, 오제는 의외랄정도로 화력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3연격 + 브레스트 파이어 + HML 정도면, 오제의 장갑을 다 벗겨내고도 남을 정도일테니,

 

실피로 만든 후, 행운이 남아있는 유닛으로 하여금 막타를 넣어주시면 미션클리어 입니다^^

 

 

인터미션에선 주력유닛이 될, 제타건담의 개조를 왕창 해주도록 합시다.

 

EN 및 운동성, 한계반응을 풀개조 시키시고, 무기개조는 '빔라이플'과 '하이퍼 메가란쳐'를 풀개조 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 미션수행을 위해서 단바인에게 강화파츠 '하이브리드 아머' , '사이코 프레임' , '바이오 센서'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